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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6 ‘반숙은 어려워’
오늘은 대휴 쓴날 내일 화요일까지 쓸 작정이었지만 휴근수당이 나와버리는 바람에 못쉬게됐다. 혼자있음 항상 밥을 차려먹기가 잘 되지 않지. 라면 먹을까 하다가 쌀을 먹기로 한다. 간장계란 밥에 후라이는 두 개지. 일반간장을 비벼 먹기엔 좀 짜서 마트에서 사 보았던 것 쏘쏘 뭔가 옷이 불편한감이 있었는데 티를 거꾸로 입고 있었다.. (술먹고잔날) 목돌아간 사람 같아서 찍어뒀다. 어젯밤 친구네 갔다가 주길래 받아온 놈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받았으니 잘 키워봄세 ! 맛은 있었지만 역시나 실패했다. 고운 우유거품을 내기란.. 홈머신에서도 고운 거품, 벨벳 우유거품을 만들어 내는 게 내 목표다. 난 진짜 마늘이 좋아.. 향부터 맛까지 나 반숙 오ㅐ캐 어려워 .. 다 실패 우리집 거실 조명 너무 싫다 ㅡ ㅜ 계란장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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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6.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