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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20 10 26 ‘반숙은 어려워’

future_ 2020. 10. 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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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휴 쓴날
내일 화요일까지 쓸 작정이었지만 휴근수당이 나와버리는 바람에 못쉬게됐다.



혼자있음 항상 밥을 차려먹기가 잘 되지 않지.


라면 먹을까 하다가 쌀을 먹기로 한다.


간장계란 밥에 후라이는 두 개지.


일반간장을 비벼 먹기엔 좀 짜서 마트에서 사 보았던 것


쏘쏘



뭔가 옷이 불편한감이 있었는데 티를 거꾸로 입고 있었다.. (술먹고잔날)
목돌아간 사람 같아서 찍어뒀다.


빛들 받으시게~




어젯밤 친구네 갔다가 주길래 받아온 놈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받았으니 잘 키워봄세 !



맛은 있었지만 역시나 실패했다.
고운 우유거품을 내기란..
홈머신에서도 고운 거품, 벨벳 우유거품을 만들어 내는 게 내 목표다.


난 진짜 마늘이 좋아.. 향부터 맛까지




나 반숙 오ㅐ캐 어려워 .. 다 실패



우리집 거실 조명 너무 싫다 ㅡ ㅜ



계란장 계란이 너무 반반반숙이라 세개를 더 삶아 보기로 한다. 7분 -> 8분 -> 9분으로 총 세번 시도
내일 먹어보고 괜찮음 앞으로 9분을 기억하자.
(만들때마다 까먹는 편)


오늘 하루 마무리


올 겨울은 매일 자기 전, 차 한잔 먹도록 노력해보려 한다.



good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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