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7 ‘내 인생 최고의 튀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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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새우튀김을 맛본 이후로
일주일에 한 번은 먹어야할 음식이다. 라고 정했다.
튀김을 안먹는데 새우를 좋아해서
튀김은 벗겨내고 속살만 먹을요량으로 왕새우후라이를 주문했다.
비주얼 좋고
새우튀김이 뭐 다 똑같겠지
했는데 웬걸
한입 베어물자마자 바사사 흐트러지는 얇디얇은 튀김가루안에 뜨끈한 새우의 고소한 속살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런 새우튀김 없었다.
전혀 느끼하지 않고 같이 나온 타르타르소스까지..좋은 궁합
분명 이 집만의 튀김가루 비법이 있으리라.
내가 싫어하는 튀김이 호감으로 바뀌는 순간.
아 이만 해야지 .. 누가 들음 오바하는줄 알겠어
그렇게 왕새우 후라이는 우리의 당연 메뉴가 되었고
오늘은
이집 튀김에 대한 믿음으로 게살크림고로케를 도전 했다.
이름만 들어도 느끼한 게살+크림+고로케
우엑
웬걸
진짜 안느끼하고 맥주를 부르는 꿀 같은 맛!!!
너도 이제 우리의 당연메뉴다 !!!
그럼 이만.
다음주에 또 보도록 하자 두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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