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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05 ‘술.기로운 집콕 생활’
12월 첫번째 주말은 전 주와 다를것 없이 집콕이다. 언제까지 집생활을 할런지. . 코로나 단계가 어서 하향했으면 좋겠는 간절한 바람이다. 제일 답답한 부분은 술집을 못가고 있다는 것 ㅠ_ㅠ 회사-집-마트를 제외하고는 집에만 있는 게 3주째인데 둘째주의 기록은 영상으로 기록했다. youtube => https://youtu.be/L0sc4_h0elM 과일치즈 좋아하는 편인데 사실 이번 과일치즈는 막 맛있는 맛은 아니였다. . (다음엔 다른맛으루 부탁~해요) 밥상에서 크리스마스향이 물씬~ 언젠가 인스타 팔로잉중인 계정에서 본 레시피를 보고 예쁜 냄비를 사게되면 꼭 해먹어야겠다 했는데 냄비를 사기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고.. 와인 안주로 먹고싶어서 만들어 보았다. 기존의 레시피에서 조금씩 벗어났더니 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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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1.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