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ukerbad, Switzerland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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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차로 프랑스에서 스위스로 이동해
로이커바트에서 하루 캠핑하기
로이커바트는 큰바위로 둘러싼 작고 아기자기한 마을의 느낌!
이곳은 캠핑장
정해진 사이트도 없고
드넓게 펼쳐진 잔디 아무데나 쳐도 노상관이었던 캠핑장
그래도 기념이니 우리 모습도 같이 남겨 놓기
장볼겸 마을 구경할겸 이곳저곳 걷기
해 지기전 캠핑장으로 돌아가던 길에
희귀한 구름
마트에서 장봐온 고기와 음료들
캠장에 사람이 없어서 그랬는지
유난히 으시시하게 느껴졌던 밝은 달과
마을 곳곳 노란 불이 들어오는 집들의 야경은
으스스 했던 분위기와 상반되게 아름다웠다.
전날 마트에서 저녁과 다음날 아침 장을 보는데
그렇게 재미있었다.
해외에서 해보는 첫 장보기였음에!
캠핑장 체크아웃하고
로이커바트는 온천이 유명하다하여
온천 즐기기
샤모니에서 즐기지 못한
테라스에서의 피맥!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위해 다시 기차역
삼일째 날씨도 참 좋았고,
스위스에서 캠핑 한 번 하고나니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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