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2020 12 05 ‘술.기로운 집콕 생활’

future_ 2020. 12. 11. 00:13
728x90

12월 첫번째 주말은

 

 

 

 

전 주와 다를것 없이 집콕이다.

 

언제까지 집생활을 할런지. . 코로나 단계가 어서 하향했으면 좋겠는 간절한 바람이다. 

 

제일 답답한 부분은 술집을 못가고 있다는 것 ㅠ_ㅠ 

 

 

회사-집-마트를 제외하고는 집에만 있는 게 3주째인데 둘째주의 기록은 영상으로 기록했다. 

 

youtube => https://youtu.be/L0sc4_h0elM

 

 

 

 

과일치즈 좋아하는 편인데 사실 이번 과일치즈는 막 맛있는 맛은 아니였다. . (다음엔 다른맛으루 부탁~해요)

 

 

 

 

 

 

 

밥상에서 크리스마스향이 물씬~ 

 

 

 

 

 

 

 

 

언젠가 인스타 팔로잉중인 계정에서 본 레시피를 보고 예쁜 냄비를 사게되면 꼭 해먹어야겠다 했는데 

냄비를 사기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고.. 와인 안주로 먹고싶어서 만들어 보았다. 

 

 

기존의 레시피에서 조금씩 벗어났더니 비주얼과 식감에 만족하진 못했지만, 다음번엔 더 잘 만들 수 있겠다. 

 

 

 

 

 

 

 

그래도 나는 맛있었는데 

 

 

 

 

 

 

 

 

 

 

 

 

 

 

 

 

 

 

 

와인잔을 사야하는데 것도 지금 계속 못사고 있다. . 목돈이 생겨야 하는데 

 

 

 

 

 

 

 

 

마음에 드는 사진

 

 

 

 

 

 

 

거의 다 먹을때즈음 오빠가 볼 영화를 같이 보고 있었는데 내스타일이 아니라서 나는 내 취향의 영화를 패드로 따로 보았다. 

 

 

 

 

 

 

 

 

 

 

이렇게 ㅎㅎ 한 공간에서 각자 영화보기 

영화는 자고로 큰화면으로 보는것이지만 나는 노트북이나, 패드로 보는 것도 좋아한다. 이상하게 더 집중이 잘된다. 

아, 지금 쓰면서 생각난건데 배우의 목소리, BGM 등 이어폰을 통해 들으니 소리가 더 가까워져 집중이 더 잘되나 보다 흐흐.

 

 

 

 

 

 

 

 

 

 

 

무슨 호빵이게요

 

 

 

 

 

 

 

 

 

야채호빵입니더 ^.~

 

 

 

일요일 아침은 호빵이다. 

호빵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야채호빵을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 피자호빵을 좋아한다. 

근데 작년 겨울에 편의점에서 야채호빵을 오랜만에 사먹었는데 예전 그 맛이 아닌거다. . 그래서 후로 또 안먹었다가 

맛이 달라졌길 기대하며 이번엔 편의점에서 데워져 낱개로 판매하는 거 말고 마트에서 한봉지 사서 집에서 쪄먹었다. 

 

 

근데 너무너무 맛있는거다. 

 

 

최근 오빠와 있었던 야채호빵사건(아침에 먹고싶었는데 오빠때매 못먹고간 사연)으로 올해 겨울은 질리도록 먹을 작정이다. 

 

 

 

 

 

지난밤 먹은 와인

 

 

 

 

이건 무슨 와인이야. 1865 짭이야? 하며 골랐던 

저려미 와인. 물론 오빠 초이스 

근데 맛있었지 뭐야! 가격 1만4천원 했던 것 같은데 가성비 굳. 

 

 

 

 

 

 

 

 

그리고 점심겸 저녁으론 

 

 

 

 

트레이더스 어묵떡볶이 

 

 

마트에서 파는 냉동떡볶이를 조리했다. 비주얼 아주 좋고요. 

 

 

 

사실 양은냄비로 요리하면 안좋은데 . . 괜히 미관상 더 맛있어보여 가끔 양은냄비에 요리해 먹는다. 

자주 먹는거 아니니까 그러려니 하며~

 

 

 

 

 

낮떡맥 최고 

 

 

이 어묵떡볶이 참 괜찮다. 어묵집에서 만들어낸 떡볶이라 그런지 어묵이 참 맛있더라.

어묵면이 함께 들어있다. 첨봤다 어묵면이라는 거

양은냄비 사이즈가 작아서 면은 넣지 못했고 해당 내용물은 다 먹고 남은 양념으로 어묵면을 추가로 넣어서 다 먹었다. 맛좋다! 담번에 또 사야즤~ 

 

 

 

 

 

 

 

"지나간 휴무는 돌아오지 않는다" 

 

 

 

 

라는 문구를 인스타그램 어디에선가 봤는데 자꾸 뇌리에 맴돈다. 

 

 

 

 

 

그렇게 주말은 느린듯 빠르게 지나갔고. . 

 

 

 

 

 

 

화요일 저녁

 

 

지난 수요일. 그러니까 어제는 아주 정말 오랜만에 평일 하루 같이 연차를 내고 쉬었다. 아무 이유없이

오로지 집에서. . 머무른 

 

 

 

 

 

 

 

 

 

저번 마트에서 산 저 TOSTI 와인은 내 초이스인데 

오로지 가격이 싸서 골랐다. 8천원대였는데. 가격이 싸도 맛있는 와인 많은데 정말 별로였다.. 

 

스파클링이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니며, 달긴 단맛인데 달아도 맛이없는 그런 .. 

스파클링 스위트와인도 맛있는것들 많은데..

 

 

 

난 맛잇는 화이트 와인이 먹고싶단 말이다!! 힝 비싸 

 

 

 

 

 

 

 

 

 

이번주말의 끝에 오빠는 자격증이 시험이 있어서 공부할겸 연차낸 하루. 

 

 

 

 

 

그러나 그는 몇시간 딱 공부하고 죙일 또 핸드폰만 보았다고 한다.. 

그도 나와 별반 다를것이 없다는걸 느끼면서 안도감이 들면서도 한심하다. 

 

 

 

(나도 한창 자격증 시험공부 할때 그랬었던 적이 있어서)

 

 

ㅋㅋㅋㅋㅋ한심이 

 

 

 

 

김한심! 

 

 

 

 

 

 

 

겨울엔 차이지

 

 

 

 

 

 

 

 

 

 

 

 

따뜻하다. 그 느낌도

 

 

 

 

 

 

 

 

 

 

 

 

 

오래전 전시장에서 산 굿즈연필을 이제야 꺼내 보았다. 

 

 

 

 

내가 안좋아하는 색이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연필이라는 것은 아무 이유없이 좋다. 

 

푸헤

 

 

 

 

 

 

 

그리고 또 점저로는 

 

 

 

 

 

 

 

 

 

 

 

 

 

 

 

 

 

 

 

돈까스 카레를 만들어 보았다. 카레는 항상 3분카레 였는데 처음으로 카레가루를 이용하여 강제로(액상인줄 알고 한박스 샀는데 카레가루였다는)만든 카레다. 

 

 

돈까스는 트레이더스에서 산 고메 돈가츠란 것인데 오 고기가 두툼하니 맛 괜찮다. 

에어프라이어로 구었다. 다음번엔 더 바삭하게 구어야겠다. 

 

항상 다음번에라는 말이 들어가는구나.. 난 항상 실패를 경험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크 

 

 

맛있게 잘 먹었다. 

 

 

 

 

 

 

 

 

 

카레가루 한 박스 다 먹는 그날까지. 화이띵! 

 

 

 

1BOX =(1ea X 4인분) X 5봉지 ㅋ_ㅋ

728x90